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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 건조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관리

김재영 2018-02-14 00:00:00

푸석 건조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관리
▲출처=셔터스톡

보습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한 만큼 머릿결도 푸석해지는 시기이다. 이미 파마와 염색 등 헤어 스타일링으로 머릿결이 손상됐다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부스스해지는 등 머릿결 관리가 어려울 것이다. 머릿결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를 '개털'이리고 부르기도 한다. 강아지 털과 비슷한 머릿결을 윤기 나는 풍성한 머릿결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푸석 건조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관리
▲출처=셔터스톡

두피마사지로 두피 혈액순환하기

머릿결 좋아지는법을 위해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를 바르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두피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상태에 따라 머릿결이나 머리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샴푸를 할 때 손가락 지문부분으로 두피를 지압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시원한 느낌이 피로회복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두피마사지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푸석 건조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관리
▲출처=픽사베이

빗질 자주하기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을 원한다면 빗질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빗질은 머릿결 사이로 노폐물이 빠져나가도록 도와주며 상한 머릿결로 인한 머리카락 엉킴을 예방해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다. 머리 감기 전에 머리를 전체적으로 한번 빗어준 후 샴푸하면 상한 머릿결을 개선하면서 머리 빨리 기르는법에도 도움을 준다.

푸석 건조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관리
▲출처=픽사베이

천연 헤어팩 활용하기

집에서 만든 천연 헤어팩으로 셀프헤어클리닉이 가능하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초 3~5방울을 린스처럼 사용하면 머릿결복구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지킬 수 있다. 식초의 강한 향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헹구면 날아가 향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식초팩은 머릿결과 두피 보호 효과로 윤기와 풍성한 머리숱까지 얻을 수 있다. 계란 노른자를 손상된 머리카락에 직접 발라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계란 노른자 헤어팩을 할 때는 차가운 물로 헹궈 노른자가 익는 것을 막아야 한다.

푸석 건조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관리
▲출처=픽사베이

헤어에센스 사용하기

얼굴에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듯 머릿결에도 헤어에센스나 로션을 발라 건조함을 막을 수 있다. 헤어에센스는 샴푸 후 머리를 말리기 전과 후에 바를 수 있으며 파마 스타일은 크림 타입, 생머리의 경우 오일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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