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본사 매장이 위치한 퍼시픽하우스는 이달 강원도 원주 직영점 가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본점에선 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판매되던 가격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가구 구입이 가능해 타지역 소비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가구 할인 행사는 리클라이너소파뿐만 아니라 브랜드 제품과 해외브랜드, 원목가구 등 매장 내 전시되고 있는 가구 전 품목에 실시 되고 있으며, 공장직영으로 소비자에게 중간 유통 비용이 없이 제공되는 가구는 퍼시픽하우스만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았다.

리클라이너소파의 경우 아시아 대형 규모의 생산 공장과 MOU체결을 통해 직접 생산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가격적 부담을 줄일 수 있었으며 품질을 보증하는 전자 품질보증서 역시 발행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 하고 있다.

퍼시픽하우스 관계자는 "강원도 원주 직영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 하고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원주 직영점에서도 할인이 실시될 계획이다"라며 "가구 할인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부담스러웠던 가구 구입이 아닌 합리적이고 가성비 있는 가구를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검암동 본사 근처에 위치한 서인천, 부천, 남동, 일산 가구단지를 방문하는 소비자들 역시 가깝게 방문 할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검암역과 검바위역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혼가구와 입주가구 소비자의 경우 타지역에서 예약방문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설 연휴를 맞아 당일을 제외한 휴일 역시 소비자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