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신도시는 2018년까지 1조원에 가까운 규모의 복합 의료시설과 함께 호텔과 같은 시설이 들어서면서 창조형 미래도시로의 조성이 계획되어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작년 8월에 발표된 부동산대책의 규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양도세 및 담보대출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며, 서울의 마곡지구 등이 신흥업무지구로 부상하면서 김포는 대체 주거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김포 한강 신도시 중심에 위치하는 김포한강스카이타운과 김포사우스카이타운에서 현재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총 5,214세대로 1, 2, 3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단지와 2단지는 이미 모집이 완료되었으며, 3단지 1,390세대 중에서 50%를 조합원으로 모집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68㎡, 76㎡, 84㎡ 등의 4가지 타입이며, 평균 분양가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올해 상반기 조합설립인가와 2019년 초 착공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김포사우스카이타운 2차는 올해 11월 개통예정인 김포시청역과 도보 5분거리이며, 전용면적 49㎡, 59㎡, 84㎡ 등 5가지 타입 구성으로, 1차와 2차를 합하여 총 2,998세대를 평균3.3㎡당 분양가 1,000~1,100만원대로 책정되어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10월 착공예정으로 시공사는 포스코건설로 확정되었다.
해당 사업지 주변으로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돼 김포-인천 간의 교통이 개선되었으며, 김포도시철도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고, 5호선 연장선 및 김포 3축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사업지 근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지난해 개점하였다. 또한 김포시정, 세무서, 병원, 금융권 등 김포시 중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감정초등학교와 감정중학교, 김포고등학교 등이 주변이 밀집하여 우수한 학군도 갖추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올해 LG, 롯데, 코오롱 등의 약 40개사가 공사를 완료했으며, 약 50개사가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김포 골든밸리를 포함 약 13만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으며, 한강스카이타운과 사우스카이타운은 추가분담금이 일체 없는 확정 분양가로 확약서가 발행된다. 또한 계약금에 대한 연 5%의 이자를 보장하는 '이자보장제증서'를 발급한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과 김포사우스카이타운의 조합원 가입조건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로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라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 및 홍보관 위치안내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예약 신청을 하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