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에서 피부암의 실체와 치료 방법에 대해 김일환 교수와 윤숙정 교수의 조언을 구해 주목받았다.
피부암은 보기에는 점이나 흉터처럼 보이지만 그냥 두면 심한 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김일환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로 현재 대학피부과학회 평의원, 대한의학한림원 정회원을 지내고 있다.
한편 윤숙정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로 현재는 대한피부병리학회 학술이사, 대한피부병리학회 학술 이사, 대한피부연구학회 간행 이사, 국제흑색종병리연구회 회원이다.
피부암은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어 암세포를 남김없이 제거하기 위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암 진단 방법은 주기적인 자가검진이나 피부과적 검사에 의해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부에 티눈 등의 상처가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자라거나 색이 변하는 등의 병변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