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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스타bj박씨 "나갔다 올테니 죽어달라" 누구? 마약+도박→유튜버 그만두고 잠적

조재성 2019-10-25 00:00:00

`궁금한 이야기y` 스타bj박씨 나갔다 올테니 죽어달라 누구? 마약+도박→유튜버 그만두고 잠적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한순간에 모습을 감춘 BJ 박씨의 실체가 공개돼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BJ 박씨는 아프리카TV에서 유명한 BJ였지만 유튜버로 전향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BJ 박씨는 유튜브에서 25만명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했음에도 갑자기 잠적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궁금한 이야기 Y`에 따르면 스타 BJ 박씨는 마약에 손을 대면서 2018년 8월 구속 수감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BJ 박씨는 여자친구 폭행에 도박까지 저지르면서 결국 2019년 7월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해당 BJ 박씨의 전 여자친구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BJ 박모씨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냉장고에 머리를 찧는 등 심한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맞다 보면 벽으로 몰리는데 숨이 안 쉬어져서 제가 주저 앉았다. 제 입을 벌려서 물을 부었다. 발로 심하게 밟았다. 갈비뼈가 네 개 부러졌다"며 "(BJ 박씨가) `멍 보이지마 나한테. 기분 나빠. 내가 잘못한 것 같잖아. 나 나갔다 올테니까 그냥 죽어주면 안 돼?`라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심지어 BJ 박씨의 남동생도 박씨가 마약과 도박에 빠져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궁금한 이야기Y`에 나온 스타BJ 박씨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으며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던 중 잠적해 지명수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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