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화사 휘인, 과거 중학교 졸업사진 대공개! "화사 연애 소식에 울었다" 10주년 타투까지

김범현 2019-10-25 00:00:00

화사 휘인, 과거 중학교 졸업사진 대공개! 화사 연애 소식에 울었다 10주년 타투까지
▲(사진=ⓒtvN)

 

25일 '나혼자산다'에 마마무 화사, 휘인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 '인생술집'에 출연한 화사, 휘인은 중학교때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우정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화사는 "휘인과 서로 알고 지낸 지 오래됐다. 올해 '우정 10주년'이다. 10주년을 기념해 몸에 똑같은 타투를 새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투의 문구는 '카도'로 '내 슬픔을 자기 등에 지고 가는 친구'라는 뜻의 인디언 언어다"고 덧붙였다.

 

이어 화사는 "맨날 붙어 다녔다. 휘인이도 저도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지금 소속사 대표님이 둘이 같이 하라고 했다. 서로에게 의지를 많이 하다 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도 허물없이 털어놓는 편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연애한다고 하는데 웃다가 제가 눈물이 나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흘렀다. 그래서 둘이 손잡고 신나서 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화사는 올해 나이 25세로 휘인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전주 성심여자중학교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현재까지 남다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