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나혼자산다'에 김충재가 출연하며 소속사 대표의 억대 매출 언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최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 김충재는 언급하며 '수익 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김충재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에 소속돼 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정말 일을 열심히 한다. 매출 기여도 어마어마하다. 억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김충재의 남다른 매출을 공개했다.
이어 "얼마 전 S사 브랜드 냉장고를 스페셜로 김충재가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 회사와 콜라보 제품도 나올 계획이다. 억대 매출로 뛰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충재는 올해 나이 34세로 '나혼자산다'에 기안84 후배로 출연해 '미대 오빠'로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