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메이크업으로 번 돈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이사배는 메이크업 숍에 재직하던 중 고객의 추천으로 방송을 시작해 현재 220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이사배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이사배아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사배는 한 방송에서 "분장 팀 시절과 현재 수입을 비교하면 어떤가'라는 질문에 "비교가 안된다"며 "1년 연봉이 현재 월수입 정도 된다"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또한 이사배는 MBC '색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수입으로 부모님의 집 장만에 큰 도움을 드렸다고 밝혀 효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사배는 처음부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사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당시 15명이 봐줬다"며 "어떻게 방송을 해야 하는지 몰라 계속 인사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