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대표 정재규)가 소비자 편의를 위해 '무료샘플' 서비스를 마련했다.
차가버섯은 일반 버섯보다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된 약용버섯이다.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다당체의 일종으로, 항암 및 면역력 강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도 다수의 방송과 매체를 통해 차가버섯이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이 유통되고 있지만 여전히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착한차가는 누구나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무료샘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차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자 정보만 입력하면 러시아산 차가버섯으로 만든 하루차가 추출분말(3포)이 배송된다.
하루차가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 1포에 1일 섭취 권장량인 추출분말 1g이 담겨 있다. 휴대성이 좋아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을 수 있고, 원하는 때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차가버섯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나 선뜻 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샘플신청은 회원, 비회원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러시아산 최고 등급 차가버섯을 활용하여 일반분말, 추출분말, 액기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 안정성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도 확보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