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새 학기를 맞아 '순둥이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신학기 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 제품인 '베이직 무향 엠보싱'에 빨간색 뿔테 안경을 쓴 캐릭터와 싱그러운 병아리색을 입힌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경 군데군데에는 벚꽃을 포인트로 넣어 화사한 봄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캡형(80매), 리필형(80매), 휴대용캡형(20매) 총 3가지로 판매된다.
순둥이 물티슈는 6단계 정제과정을 거친 물과 국내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무엇보다 국내산 원단은 해상 컨테이너 등을 통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수입산 원단에 비해 원단 변질, 미생물 번식 등 다양한 문제에 비교적 안전하다. 짧은 배송 기간으로 원단 신선도가 우수하며, 원단이 신선하므로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가 가능하다.
순둥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학기 에디션은 싱그러운 봄과 새 학기를 맞아 설레는 마음을 패키지에 표현하고자 했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