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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에도 요령이 있다

강규정 2018-02-08 00:00:00

시험공부에도 요령이 있다
▲출처=픽사베이

학생들은 종종 시험이 코앞에 닥쳤을 때 소위 '벼락치기' 공부를 하는 경향이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방법은 좋은 시험 결과를 보장하지 못한다.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할 계획을 세웠다면 다시 고려해보길 바란다. 공부 시간보다 실제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지식이 많아야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다.

아래에 시험을 준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학습 요령을 소개한다.

시험공부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 인디아 투데이(India Today)는 기사를 통해 "시험 대비를 위한 공부는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부를 일찍 시작하면 시험 범위의 모든 주제를 다룰 수 있다. 또한 때때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어 두뇌가 더 많은 정보를 흡수할 수 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매일 공부할 내용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다. 세부 학습 일정을 정해놓으면 시간 낭비 없이 곧바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단, 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공부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암기를 할 때는 '플래시 카드'를 적극 활용한다. 인디아 투데이는 "때로 글보다 그림이 더 잘 이해되고 기억하기 쉽다"고 언급했다. 플래시 카드에는 쉽게 연상되는 설명이나 문구를 적어놓으면 좋다.

시험 전날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디아 투데이는 "그날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 잘 저장하려면 최소 7시간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잠이 부족하면 시험에 응시하는 동안 졸거나 산만해질 수 있다.

[팸타임스=강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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