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부동산규제에 대한 풍선효과와 구로구에서 발표한 2018년 구로구 구정(행복주택사업, 지역정비사업)에 힘입어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오류동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류동역 칸타빌레 5차는 지하 2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1.47㎡, 총 27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지상1~3층은 상업시설, 지상 4~18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서면 +α 공간 확보로 개방감을 높인 구조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1.5배 넓은 면적 확보로 인해 희소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으로 LG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대형붙박이장, 회전식 수납책상 등의 기본 주거 시설과 현관신발장, 계단 하부 수납 공간, 넉넉한 욕실 공간까지 제공되어 1인가구의 편의를 높였다.

칸타빌레5차가 위치한 오류동 주변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16만여 종사자와 대학교(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가 인접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의 개발과 고척동에 조성되는 2,000가구 이상의 뉴스테이도 진행중이다.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자가용에 의한 서울·인천·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다.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류동역 칸타빌레 5차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17번지 백상스타타워 1층에 자리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