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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앞둔 새내기라면 준비해야 할 '자취생 필수품'

김재영 2018-02-08 00:00:00

개강 앞둔 새내기라면 준비해야 할 '자취생 필수품'
▲출처=픽사베이

집과 학교가 거리가 있거나 대학 진학과 동시에 독립을 하게 될 새내기들이라면 집에서 통학하는 사람보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자취방 구하기부터 자취 체크리스트까지 어려움을 느꼈다면 더욱 필요한 자취생 필수품을 확인해보자.

개강 앞둔 새내기라면 준비해야 할 '자취생 필수품'
▲출처=셔터스톡

자취 한달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온열기구

월세비용과 식비 이외에도 자취 한달 생활비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조금이라도 아껴서 자취 비용을 줄이려는 자취생에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온열기구 준비를 추천한다. 온열기구로 잘 알려진 온열매트와 찜질기, 안대 등을 준비해 자취방 침대 매트리스 위에 깔아놓는다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선풍기를 준비하는 것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취뿐만 아니라 바닥 난방이 되지 않는 기숙사 필수품으로도 알려졌다.

개강 앞둔 새내기라면 준비해야 할 '자취생 필수품'
▲출처=픽사베이

자취방 인테리어 저렴하게 하는 꿀팁

생애 처음으로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면 7,8평 원룸 인테리어는 구조를 바꾸는 것으로 많은 변화를 줄 수는 없어도 소소한 소품으로 방꾸미기를 할 수 있다. 이케아 철제책상이나 벙커침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작은 자취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또한 방 벽에는 작은 액자나 사진을 붙여 아기자기한 여대생방꾸미기가 가능하다.

개강 앞둔 새내기라면 준비해야 할 '자취생 필수품'
▲출처=셔터스톡

자취생 간단요리에 필요한 필수 양념 식재료

자취를 하는 동안에는 엄마가 해주는 밥이 아닌 스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한다. 귀찮고 힘들어서 외식을 선택하지만 밖에서 사먹는 음식도 금방 질려 직접 해먹는 간단 요리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 자취생 반찬으로 장조림, 콩조림이 좋다. 간장과 물, 설탕, 물엿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데다가 고기가 없다면 계란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찬만 만들면 즉석밥 한 그릇 뚝딱은 문제없다.

개강 앞둔 새내기라면 준비해야 할 '자취생 필수품'
▲출처=셔터스톡

1인가구를 위한 가구

좁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수납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건이 눈에 보이는 곳에 쌓여있다면 아무리 방청소를 해도 너저분해 보일 것이다. 침대 밑, 서랍장 등을 활용해 정리하는 것이 좋으며 옷걸이행거를 활용해 외투를 걸어둔다면 옷 정리가 쉬워진다.

바닥청소가 귀찮은 자취생을 위한 가전제품

아무리 혼자 생활하는 공간이라도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쌓이기 쉽다. 따라서 물티슈나 먼지제거기, 무선 핸드청소기를 준비한다면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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