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바이오텍이 '건강한 이바넨'이라는 새로운 제품으로 온라인 시장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건강한 이바넨은 금년 2월 1일부터 자체 쇼핑몰 운영을 시작하면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각도에서 더 다양한 고객층에게 다가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년간 ㈜충청바이오텍은 다양한 제품들을 제조, 생산했지만 그와는 대조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건강한 이바넨의 출시를 계기로 쇼핑몰 운영을 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에도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건강한 이바넨은 미생물을 이용해 하루에 3포로 잇몸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용량으로 보면 기존에 있던 다른 제품보다 섭취해야 하는 양이 많지만, 부작용도 적고 좋은 원료를 많이 사용했다는 게 ㈜충청바이오텍의 설명이다. 그들은 단지 '잇몸 통증 완화제'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제품을 연구, 생산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바이오텍은 "TV가 안 나온다고 TV액정만 보면 안 되듯이, 잇몸이 아플 때에도 잇몸만 봐서는 안 된다" 라며 "잇몸이 아픈 데에는 다른 많은 이유들이 있다. 건강한 이바넨을 통해 잇몸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한 이바넨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