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셀링 플랫폼 서비스 '크리스타일'의 스타일리스트 유니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문 브러시 브랜드 '피카소'와 함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유니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패션, 뷰티 전문 모델이자 크리스타일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는 유니샵을 운영하고 있다. 4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래머이도 하다.
피카소가 운영하는 탑투토메이크업아카데미에서 열린 뷰티 클래스에는 평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유니의 메이크업에 관심이 높았던 고객들이 자리했다. 유니는 피카소 브러시로 직접 메이크업을 시연하는가 하면, 참석자들에게 1대1 맞춤형 메이크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수십종에 달하는 피카소 브러시 중 본인에게 적합한 브러시를 선택하는 요령과 사용법, 또 평소 유니만의 메이크업 팁을 공유하는 등 실용적인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뷰티 클래스를 주최한 크리스타일의 박경준 이사는 "그 동안 온라인에 국한되었던 스타일리스트와 고객간의 소통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여 대면함으로써 보다 친밀해지고 서로에게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와 크리스타일의 스타일리스트가 협업하여 고객을 직접 만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이벤트를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타일은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소셜 셀링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유니, 산드라언니, 주민님아, 콩슈니, 류니크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