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모델 한혜진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체중관리를 혹독하게 하면서 단맛을 느끼고 싶을 땐 '스테비아'를 타 먹는다고 말해 스테비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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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커피에 스테비아를 넣고 마시거나, 소스를 만들 때 설탕 대용 감미료로 스테비아를 넣어서 칼로리를 낮추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생생정보통 설탕 대용으로 스테비아가 방송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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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는 어떤 식품이고, 다이어트에만 도움이 되는 것일까? 스테비아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스테비아란 무엇일까?

스테비아는 파라과이 등 남아메리카 원산지인 국화과 스테비아 속의 다년 생식이다. ▲스테비오사이드 ▲테 르페 노이드 ▲배당체(글리코사이드)를 포함하고 있어 감미료로 널리 사용된다. 스테비아의 단맛은 실제 설탕의 300배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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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효능은?

스테비아는 당지수가 0kcal로 다이어트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위장에서 세포로 흡수돼 에너지원이 되는 설탕과 달리 체내에 직접적으로 흡수되지 않아 혈액 속의 당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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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며, 먹으면 에너지로 바뀌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몸 밖으로 배설되면서 혈액의 흐름을 개선을 돕는다.

단 스테비아는 과다하게 섭취할 시 복통, 위장 질환을 일으키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테비아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감미료라 구입에 고민을 겪는 이들이 많다. 스테비아 설탕 파는 곳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용량이 푸짐한 코스트코 스테비아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강한 단맛을 찾기 위한 스테비아,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1석 2조의 감미료로 오늘 식탁을 장식해보는 것은 어떨까?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