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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촬영지? 공효진 죽음→최고운(향미) 죽음 예고에 '까불이 정체' 눈길

김범현 2019-10-23 00:00:00

'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촬영지? 공효진 죽음→최고운(향미) 죽음 예고에 '까불이 정체' 눈길
▲(사진=ⓒ공효진인스타그램)

23일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되며 최고운과 까불이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까불이에게 죽음을 당한 여성의 정체로 주민등록증에 1986년생 '최고운'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손담비가 "저 언니 자꾸 예뻐지네. 나도 코펜하겐 가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본명을 언급해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첫 회부터 등장한 여성의 죽음으로 공효진이 아닌 향미(손담비)를 추측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까불이 정체로 여전히 까멜리아에 CCTV 설치한 흥식이(이규성)와 흥식이 아빠를 가장 의심하고 있다. 이외에도 까불이 정체로 용식의 친구 야구 코치 양승엽(이상이), 변 소장(전배수) 등도 언급됐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이다.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 일대로 근대문화역사거리, 남쪽방파제, 근대역사관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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