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캡쳐 |
V.O.S 박지헌이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된 가운데, 박지헌의 과거 발언이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지난 2016년 다섯 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진행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육아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잘 도와주고 즐기면서 하기 때문에 육아라는 단어를 안 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만들어낸 말이 있다. '양도예고'라고 내가 살면서 못 했던 것들을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박지헌은 "양보하고 도와주고 예뻐하고 고마워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타인을 위한 행위다. 나 외의 행위를 이런 식으로 가르치게 됐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막 11시 18분. 2.86kg 건강한 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천사처럼 찾아왔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여섯 남매의 아빠가 된 소식을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팸타임스=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