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왕배 대표 (사진제공=더블유비스킨) |
사단법인 우리토지,우리희망,더블유비스킨,포텐샵이 미얀마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1억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후원했다.
지난 1월 25에 미얀마에서 '제1회 한국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에 미얀마의 양곤 주지사도 함께 참여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KOMYSO 지원사업의 근본 취지는 주변 경제 강국의 압력으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미얀마의 기초산업인 의류·봉제산업 분야에 자립경제를 이룩하기 위한 지원이며, 노트북, 봉제기계, 더블유비스킨의 아이스지지선스틱 2000개 등 1억원 이상의 물품이 이번 한국인의 날에 지원되었다.
트리트룸, 여우화장대, 폴메디슨, 무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더블유비스킨은 주변 경제 강국의 압력으로 인해 절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진행하였다 .
더블유비스킨은 트리트룸 나인코팅 워터트리트먼트, 여우화장대 필터테이프, 폴메디슨 페이스서클 등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올리브영, 롭스 등 드럭스토어까지 입점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미얀마까지 날아가 직접 참가한 더블유비스킨 김왕배 대표는 "더블유비스킨 제품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국내외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며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객들이 베풀어 주신 마음에 대한 보답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희망과 NLD-Education network이 주최하고 황사 막는 사람들, Park Town이 주관하며, 우리토지 (노왕종 대표), 더블유비스킨 (대표 김왕배), 포텐샵 ,부함 식당, 불불이 족발 등 다년간 외식사업을 전문으로 해온 (주)비앤비 푸드시스템과 (주)우리 푸드, 법무법인 산우가 참여하였다.
미얀마-대한민국이 함께하는 한국인의 날 행사는 미얀마 몬주(mon-state) 모올메인/몰레먀인의 하나뿐인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더블유비스킨은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