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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업체 '워시웰', 화재의류의 분진, 유독가스 제거 '화재의류세탁' 서비스 선보여

박태호 2018-02-01 00:00:00

세탁업체 '워시웰', 화재의류의 분진, 유독가스 제거 '화재의류세탁' 서비스 선보여

화재 세탁 전문 기업 '워시웰'은 일반 세탁업소에서 제거하지 힘든 그을음, 화재냄새, 유해물질 등을 분해, 제거해주는 '화재의류세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워시웰'은 화재세탁의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화재의류 복원서비스를 진행하며, 서울·경기를 비롯하여 전국 출장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미 지상파 TV아침, 생생정보통 등 방송 매체를 통해 화재세탁 전문업체로 소개되기도 한 '워시웰'은 전국에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화재의류세탁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워시웰'의 화재세탁서비스는 화재보험처리가 가능하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 후 화재세탁 특수 공정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 190평 설비와 아파트 40세대 이상의 대형 화재세탁 경험을 통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워시웰'은 화재세탁 서비스뿐만 아니라 화재사고 발생 시 필요한 보험금지급 관련 상담까지 도와주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단체화재보험을 통해 화재세탁요금의 일부분을 보험사에서 지급 받을 수 있으며, 화재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화재세탁요금의 부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탁서비스교육원을 운영하는 화재세탁업체 장인호 대표는 전국 세탁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세탁 기술 및 서비스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워시웰 관계자는 "화재세탁은 업체의 서비스 비교가 어려워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워시웰은 화재세탁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워시웰의 화재세탁 서비스 상담은 유선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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