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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출처와 사후관리로 강아지, 고양이분양을 안전하게, 프렌차이즈 펫샵 '요미펫' 안산점

함나연 2018-01-31 00:00:00

확실한 출처와 사후관리로 강아지, 고양이분양을 안전하게, 프렌차이즈 펫샵 '요미펫' 안산점

애견분양, 켓분양 브랜드 요미펫이 요미펫안산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최근 결혼과 출산율이 줄면서 새로운 가족으로 반려동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후관리와 불분명한 출처와 혈통 등에 있어 불안요소가 많다. 이러한 환경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로, 반려동물을 키울 환경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강아지는 외로움을 잘 타는 동물이기 때문에, 장시간 집을 비워 혼자 두는 시간이 길어서는 안 된다. 반면 고양이는 자기영역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항상 본인의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둘째로,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사료비 뿐만 아니라, 진료비, 접종비의 금전적인 문제들도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또, 반려동물의 질병이나 이사 등의 이유로 버려지는 유기동물 들의 수가 많다. 그러므로 애완견, 애완묘와 마지막까지 함께 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고려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강아지를 매칭해주는 펫샵이 안산시 상록구에 오픈했다. 국내 반려동물서비스법인 ㈜펫펏의 반려동물분양 전문 브랜드 '요미펫' 안산점 관계자는 펫 분양 시 정확한 출처와 사후관리,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할 것을 강조했다.

요미펫 안산점은 전문 켄넬과 협력을 통해 정확한 출처의 강아지들만을 분양하고, 프레너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강아지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 프레너(Frienner)는 Friend+Planner라는 합성어로 고객에게 적합한 평생친구를 찾아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맞춤분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요미독안산점은 메디컬케어를 통해 최대 1년 이상의 사후관리를 보장하고, 자체 배송 및 멤버십 브랜드를 통해 용품, 미용, 호텔, 병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산 인근 이외에도, 화성, 시흥, 단원구 등 인근 지역은 물론 지방까지 자체 애견 택시 브랜드 '딩동'을 통해 배송이 가능하다.

팻펏의 브랜드 '요미펫'은 최근 강아지분양 브랜드 요미독과 고양이분양 브랜드 요미펫이 합병되어 '요미펫'으로 리브랜딩되었으며, 반려동물을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서 생명존중을 기업의 기본이념으로 앞세우는 프렌차이즈 펫샵이다. 현재 전국 15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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