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셔터스톡 |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은 삶의 한 부분이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직장이나 학교에 간다. 어떤 노래는 인생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처럼 선택되기도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친구들과 공유하는가 하면 멜로디나 가사에 흠뻑 빠져드는 경우도 흔하다. 때로는 특정 노래가 마치 나만을 위해 쓰인 것처럼 느낀다. TG데일리의 기사에서 히만슈 아가르왈은 "음악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해하는 언어다"라고 썼다.
음악은 듣는 사람 외에도 제작하는 사람이 있고 직접 곡을 쓰는 작사가 및 작곡가도 있다. 또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즐겨보는 이들도 있다. 새해에 악기를 배울 목표를 세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바이올린은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악기 중 하나다. 아가르왈은 "바이올린은 종류가 다양한 악기로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크기의 바이올린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바이올린은 비교적 배우기 쉬울뿐더러 현대 음악에 많이 사용되는 악기이므로 전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면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플롯 또한 초보자에게 적합한 악기다.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한 특징이 있다. 다른 악기와 달리 목관악기는 저렴한 편이다. 스트링이 없기 때문에 유지하기도 더 쉽고 손상될 가능성이 낮다. 아가르왈은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라며 추천했다.
기타 또한 가장 인기 있는 악기 중 하나로 간주된다.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에 속하며 기타 피크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연주한다. 다양한 크기로 되어 있고 배우기도 쉽다. 아가르왈은 "어쿠스틱 기타는 초보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악기"라고 언급했다.
[팸타임스=Jennylyn Giana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