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직종 항공정비사 배출 교육기관,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2018-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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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취업률이 낮아지면서 20대의 취업 준비생들은 진로에 있어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해 취업 준비생이 역대 최대 규모인 70만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고 일반대학(4년제)를 나와도 취업 기회를 얻기 쉽지 않아 청년실업률이 심각한 상태이다.
최근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진에어 항공, 에어인천 항공, 제주항공, 이스타 항공, 일본 나리타 국제 공항 등으로 항공정비사를 배출했으며, 육, 해, 공군 부사관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임관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항공정비사 자격증, 토익이 기본적으로 준비가 되어야 한다.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 각종 대회 입상, 해외 연계 교육 등 항공정비사가 되고 싶어 항공기계정비과정, 항공전자정비과정, 항공부사관 과정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 경력이 있는 교수진들의 강의를 실무위주로 들을 수 있는 등, 항공정비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면접(80%)과 적성 검사(20%)로 선발하는 교육기관으로, 대학 수시 모집과 중복지원 가능하다. 색맹과 색약인 학생을 제외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 인정자를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및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