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우리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많은 요인이 있다. 예를 들어 프리젠테이션, 시험, 중요한 다른 일, 열띤 논쟁 등이다. 스트레스는 어떤 형태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스트레스에 관리법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

매리포사 웰니스(Maripossa Wellness)의 창업자이자 CEO 카리나 뮬러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세 가지를 알려준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을 쉬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숨을 참는다. 그러면 몸에 더 큰 부담이 돼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상황에는 심호흡을 하고 스트레스 상황을 마주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은 차분한 마음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현명한 결정이 필요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심호흡을 하고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하자.

2. 스트레칭을 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긴장하고 뻣뻣해진다. 또 등근육이 조여드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움직이고 몸의 뻣뻣함이 줄어든다. 그러면 기분도 나아진다.

3. 일을 멈추고 생각하라. 모든 일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일단 작업을 멈추고 다음 단계에 대해 생각하는 편이 좋다. 스스로에게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 그러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뮬러는 당신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습관이나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호흡과 스트레칭, 그리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겠다는 생각을 반복하라.

[팸타임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