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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니어, 양대면•기내반입 갖춘 'All-in-one' 절충형 유모차 '윙스알파' 베페서 첫선

박태호 2018-01-29 00:00:00

엘레니어, 양대면•기내반입 갖춘 'All-in-one' 절충형 유모차 '윙스알파' 베페서 첫선

엘레니어의 절충형 유모차 '윙스 알파'가 2월 1일 첫 출시한다.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elenire)가 올해 첫 신상품인 절충형 유모차 '윙스 알파'(wings a)를 오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맘앤베이비엑스포'를 통해 첫 공개하며 고객에 선보인다.

'윙스 알파'는 양대면과 기내반입기능을 동시에 갖춘 절충형 유모차다. 고객이 가장 중요시하는 기능을 수렴해 개발된 맞춤형 올인원(All-in-one) 유모차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이 공존하는 절충형급 유모차로 20kg 정도의 아이가 탑승해도 안전하다. 이는 과학적인 무게 설계와 견고한 프레임으로 신생아는 물론 7세까지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내구성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트분리방식 양대면 기능을 갖춰, 핸들 전환식과 달리 주행 방향을 그대로 유지해 방향전환이 자유롭다. 쿠션감을 적용한 시트는 175도까지 눕혀져 신생아를 위한 세미요람으로 변형된다. 이때 등받이는 원터치식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쉽고 빠르고 슬림하게 폴딩되어 이동이 쉽고 공간 활용성 면에서 휴대용 유모차 못지않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베이지의 모던한 색감으로 구성됐다.

고은길 엘레니어 마케팅팀장은 "아이의 성장 시기에 따라 유모차 한대로는 부족하게 마련이라 여러대를 구입하는 등 부담이 크게 마련이었다. 이에 윙스 알파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절충형급 유모차이면서 양대면, 기내반입 등 꼭 필요한 대표 기능만을 적용한 올인원 제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1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맘앤베이비 엑스포'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와 함께 전용 컵홀더, 방풍커버 등 유모차 액세서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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