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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 반려견 덕구에 질투한 이유는? "너랑 나랑 똑같다"

장성협 2018-01-29 00:00:00

강수지, 김국진 반려견 덕구에 질투한 이유는? 너랑 나랑 똑같다
▲출처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수지가 최근 방배동 고급빌라로 이사하며 연인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파다한 가운데, 강수지가 김국진의 반려견인 덕구에게 질투한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수지는 최근 딸 황비비아나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고급빌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개그맨 김국진과 함께 출연한 이후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고,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김국진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에는 김국진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불려왔다.

강수지의 이사로 김국진과의 결혼이 다가왔다는 예측 속에 '불타는 청춘'에서 보여준 강수지와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의 미묘한 관계도 눈길을 끈다.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는 2010년 김국진이 출연한 KBS '남자의 자격'에서 만나 방송 이후에도 계속 같이 살고 있다. 김국진과 덕구는 2017년 '불타는 청춘'에도 같이 출연했는데, 당시 강수지는 김국진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한 걸음도 떨어지지 않는 덕구의 모습에 "덕구는 오빠만 보는데, 너랑 나랑 똑같다"고 말하며 덕구와 김국진 사이를 질투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장성협 기자]

[팸타임스=장성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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