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맹장염 초기증상일 수 있다. 맹장염은 맹장 끝 6~8cm 길이로 달린 충수 돌기에 생기는 염증이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대개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자주 발병한다. 맹장염 증상은 맹장 터지는 이유나 복막염 원인이 될 수 있어 늦지 않게 빨리 치료해야 한다. 이에 맹장염 초기증상과 남자·여자 맹장 위치, 맹장 수술을 알아봤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체한 듯한 상복부 통증에 이어 묵직하고 콕콕 쑤시는 듯한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느껴진다. 또 충수염 초기증상은 명치 아래 통증과 속 쓰림, 구역질, 미열, 두통, 소화 불량 증세를 보인다. 이어 충수염 증상은 변비 증상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맹장염 원인은 충수 돌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입구가 막혀 발생한다. 맹장 증상이 방치되면 처음에는 안쪽에만 고름이 고이지만 결국 벽이 썩어 고름이 바깥으로 나오는 복막염으로 진행된다. 또 맹장염 초기증상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상처 감염되거나 출혈, 누공 등 맹장염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늦지 않게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남자·여자 맹장염 초기증상 통증 부위가 조금씩 달라 '남자·여자 맹장 위치가 다른 것 아니냐'는 의혹도 간혹 있는데, 남자 맹장 위치와 여자 맹장 위치는 모두 배 오른쪽 아래로 같다. 단, 임산부는 자궁이 커져 맹장을 들어 올리면서 여자 맹장 위치가 오른쪽 배 위로 옮겨질 수 있다. 이에 여자 오른쪽 윗배 통증은 맹장염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남자·여자 왼쪽 아랫배·옆구리 통증은 맹장염 초기증상과 관련이 없다.
1990년 이전에는 대개 오른쪽 아랫배를 3cm 내외로 절개해 맹장염 개복수술로 진행했다. 맹장염 개복술은 흉터도 문제가 됐으며 배 안의 전체구조를 보지 못하고 충수 돌기의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하면 절개 범위가 넓어지거나 수술의 범위가 커져 위험성이 있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복강경 수술이 도입됐다. 맹장염 복강경 수술은 카메라를 뱃속에 삽입해 배 안의 전체구조를 파악해 더욱 정확해지고 수술 소요 시간도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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