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쳐 |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 이욱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임지연의 과거 몸매 관련 발언이 재조명됐다.
임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먹는 힘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무조건 한식, 밥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레드카펫 드레스 입기 전에도 먹고 싶은 건 다 먹는편"이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인가"라는 질문에 "그건 체질이기도 하고 제가 워낙 뼈대가 얇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임지연의 비키니 몸매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지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지연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지연 소속사 측은 26일 "이욱 이사장과 임지연이 지인으로 알아오던 중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열애 중을 인정했다.
[팸타임스=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