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화면 캡쳐 |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위,덴마크)가 시모나 할렙(1위,루마니아)과 25일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맞붙게 된 가운데, 보즈니아키의 속옷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유튜브에는 '테니스 선수 보즈니아키의 환상몸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보즈니아키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선보인 속옷 브랜드 '보즈니아키 컬렉션 언더웨어'의 영상을 캡쳐한 것으로, 보즈니아키는 속옷을 입고 옆으로 누운 포즈를 취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낸 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톱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와 매력 넘치는 특유의 시선 처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메이킹 필름에서는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멜리스 메르텐스(37위,벨기에)를 2-0(6-3 7-6<7-2>)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보즈니아키가 메이저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2014년 US오픈 이후 처음이다.
[팸타임스=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