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 캡처 |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오늘(25일) 개최된다.
'한국 방문의해 기념 제2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소현의 진행 속에 열린다.
본상은 12개 팀에게 주어지며, 수상팀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 결과,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유력한 대상 후보인 엑소는 지난해 정해진 일본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로 불참할 예정이며, 서가대 측으로부터 후보에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을 당시 이미 참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가대는 시상식 참석 여부가 수상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 가요계 별들이 총출동 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팸타임스=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