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다비치, 과거 불화설 해명에 진땀? "빠..빨리 친한 척 해봐!" 어색인증 '폭소'

이현주 2018-01-25 00:00:00

다비치, 과거 불화설 해명에 진땀? 빠..빨리 친한 척 해봐! 어색인증 '폭소'
▲출처=KBS2 '대국민토크쇼 – 안녕하세요' 캡쳐

다비치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과거 불화설 해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비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 이영자는 다비치에게 "혹시 해명하고 싶은 오해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해리는 "저희는 1집 때부터 '비지니스 관계다', '사이가 안 좋다'는 루머가 많았다. 가족 같아서 애정표현이 없을 뿐이지 원래 친하다"고 불화설 루머에 적극 해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친하다는 사실을 입증할 다정한 포즈를 취해달란 요구를 했고, 다비치는 얼굴을 맞대고 브이를 그리며 다소 어색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오는 27일 데뷔 10주년이 된다. 며칠 전 팬들과 팬미팅을 했다"라며 "여성 듀오가 많이 없는데 외롭지 않다. 안 나왔으면 좋겠다. 다비치가 여성 듀오로 유일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비치의 신곡 '너 없는 시간들'은 오늘(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팸타임스=이현주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