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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1만평 대저택 거주+父는 10조원 재력가?…입이 쩍 벌어지는 '대륙 스케일'

이현주 2018-01-25 00:00:00

유역비, 1만평 대저택 거주+父는 10조원 재력가?…입이 쩍 벌어지는 '대륙 스케일'
▲출처=tvN '명단공개' 캡쳐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유역비의 집안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으며, 유역비가 8위를 차지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유역비는 현재 미용실과 피아노실 등이 갖춰진 1만평 대저택에서 거주 중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방송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당시 패널로 출연했던 한 기자가 "유역비 아버지가 중국에서 23번째로 돈이 많은 자산가로 재산이 10조 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분은 아버지는 아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MC 공형진이 "그럼 10조 원을 가진 재력가와 유역비는 어떤 관계인가"라고 질문하자, 기자는 "그 분은 일종의 후원가다. 유역비가 어렸을 때부터 연예 활동이나 유학에 필요한 자금 후원을 해줬다고 하더라"며 "중국엔 원래 양아버지 개념 이런 게 많은데, 양아버지라고 볼 수도 있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유역비는 '제2의 왕조현'이라 불리는 중국 스타로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으며, 2003년 '천룡팔부'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면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팸타임스=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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