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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 피자의 새로운 발견, '리턴 오리지널' 신메뉴 출시

함나연 2018-01-24 00:00:00

페퍼로니 피자의 새로운 발견,  '리턴 오리지널' 신메뉴 출시

SBS 드라마 '리턴' 을 제작 지원하는 빅스타피자에서 금일 드라마 방영일에 맞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카 스타일의 초대형 정통 피자를 집으로 배달해 먹을 수 있는 '빅스타피자'에서 드라마의 이름과 동일한 단어가 들어간 '리턴오리지널' 신메뉴를 출시한다.

'리턴 오리지널'은 드라마 리턴의 제작지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신메뉴다. 단순히 드라마의 이름을 활용한 신메뉴에 그친 것이 아니라 2018년 초심으로 리턴하겠다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아메리카 스타일 피자'를 배달하는 빅스타피자는 전국에 9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초창기 빅스타피자 브랜드는 미국식 피자의 배달을 포인트로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나 이후 대형이라는 피자의 사이즈로 알려졌다. 큰 사이즈에 피자를 사서 힘겹게 가져올 필요 없이 집으로 배달 가능한 점과 함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 10~20대의 젊은 층 또는 가족단위의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되었다.

이번 드라마제작 지원과 함께 출시된 2018년 빅스타피자의 첫 신메뉴 '리턴 오리지널'은 빅스타피자의 브랜드 정체성을 환기시키는 메뉴이다. 토핑이 가득 들어간 피자가 아닌 정통 아메리카스타일의 피자를 그것도 대형의 사이즈로 배달하겠다는 빅스타피자의 초심을 담았다.

빅스타피자에서 출시하는 이번 '리턴 오리지널' 신메뉴는 기존의 페퍼로니를 더욱 풍성하고 감칠맛 나게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페퍼로니 피자이다. 빅스타피자만의 피자를 보여주기 위한 첫 메뉴로 '페퍼로니'를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나홀로집에' 등 미국 배경의 영화 속에 '페퍼로니' 피자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토핑으로 무장한 다양한 피자타입이 등장한 현재 페퍼로니피자를 주문하는 고객들은 많지 않지만 실제 피자의 오리지널 아메리카 스타일 피자는 '페퍼로니'라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한 식재료, 자체공장에서 직접 갈아 만드는 특제 소스를 중심으로 정통 아메리카 피자를 선보이는 빅스타피자는 100일 집중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창업준비를 돕고 있다"면서 "올해 10개 이상의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며 과감하고 도전적인 브랜딩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타피자의 신메뉴 '리턴오리지널' 피자는 금일부터 전국의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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