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모질 유기농 사료 후원, 경기도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 전달(사진제공=닥터독) |
강아지 사료 브랜드 닥터독은 지난 1월 19일 압구정 카페 트리스트에서 두산베어스 오재원, 박건우, 허경민 외 선수들과 함께 유기견 돕기를 위한 자선모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모금 행사는 동물 사랑이 남다른 오재원 선수가 주최한 두 번째 유기견을 위한 행사로 닥터독은 유기농 사료를 후원하며 본 행사에 동참했다.
후원한 피부모질 유기농 사료는 피부 질병에 노출된 유기견들의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나는 털로 자랄 수 있도록 도우며, 콜라겐이 첨가돼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재생을 도와 모질이 개선되는 기능을 갖춘 기능성 사료이다.
오재원 선수는 "이렇게 추운 날 저희 사람들보다 유기견들은 있을 곳도 없고 추위에 떨고 있으며, 정말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닥터독 관계자는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유기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기견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은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닥터독 피부모질 유기농 사료는 경기도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한다.
한편, 닥터독은 매년 정기적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기브앤러브 프로젝트(Give & Love Project)'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번에는 네이버 펫윈도와 함께 착한 기부 이벤트를 실시하여 누적된 유기농 사료 1톤을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와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 측에 전달하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