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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2018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첫 창업 지원 프로모션 시행

박태호 2018-01-23 00:00:00

스트라이크존, 2018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첫 창업 지원 프로모션 시행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스크린야구는 창업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운영이 비교적 쉬운 창업 아이템이다. 이에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 가맹주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2018년 첫 창업주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28일까지 선착순 30건의 계약에 한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기존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기계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리스제도와 최대 1억원의 인테리어 대금에 대한 금융 지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거기에 본사가 주최하는 프로모션과 SNS 마케팅 등으로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프랜차이즈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딘콘텐츠 위성식 가맹사업팀장은 "스트라이크존은 올해도 예비창업주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위한 스트라이크존은 '타자 자동인식 센서'와 '연식구' 등을 도입하고 있는 스크린야구 업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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