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무무가 반려동물을 위한 타로카드를 출시했다.
본 카드는 반려동물의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시키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주인과 반려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제작된 카드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카드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캠페인이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무무는 "현재 강아지들이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 어떤 것들을 원하는지에 대해 주인이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카드이다"며 "반려동물과 주인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사회에 다양한 곳에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무무의 무무도그 오라클 카드는 텀블벅을 통해서 후원이 가능하다. 추후 고양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무무캣 오라클 타로카드도 출시될 예정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