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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관객수, 20일 '아바타'도 넘는다

장성협 2018-01-20 00:00:00

'신과함께' 관객수, 20일 '아바타'도 넘는다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 - 죄와 벌'의 흥행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 - 죄와 벌'은 19일에도 7만 6064명을 기록해 일일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17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와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한국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인해 순위는 다소 밀렸지만, 일일 관객 수는 여전히 위력적이어서 앞으로도 한동안 흥행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신과함께 - 죄와 벌'은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후 개봉 한 달 째인 19일까지 1325만 587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명량'과 '국제시장', '베테랑'과 외화 '아바타'에 이은 역대 5위의 성적이다.

'신과함께 - 죄와 벌'은 토요일인 20일에도 1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할 것이 유력해, 20일에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기록한 1330만 2637명의 관객을 제치고 역대 흥행 4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팸타임스=장성협 기자]

[팸타임스=장성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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