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하승진 부인 김화영, 하승진과 키 차이 무려 51cm

장성협 2018-01-20 00:00:00

하승진 부인 김화영, 하승진과 키 차이 무려 51cm
▲출처=스튜디오 원규

농구선수 하승진의 부인인 김화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장신 센터인 하승진 선수의 부인인 김화영은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승진 선수는 신장이 무려 221cm로 국내 최장신 센터로 잘 알려진 선수.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농구(NBA)에도 진출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하승진은 미국 NBA 무대에 진출한 후 2009년 한국으로 건너와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 2009년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0년 국가대표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은메달을 이끌어내는 등, 서장훈 은퇴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하승진은 한국에 돌아온 이후인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신부 김화영씨와 만나서 교제를 해오다 2012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화영씨 역시 170cm로 작지 않은 키이지만, 남편인 하승진의 키가 무려 221cm여서 부부의 키 차이는 51cm에 달한다.

[팸타임스=장성협 기자]

[팸타임스=장성협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