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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순결 지켜주려 혼인신고 먼저 했다" 별 하하, 러브스토리 '재조명'

김범현 2019-10-17 00:00:00

혼전 순결 지켜주려 혼인신고 먼저 했다 별 하하, 러브스토리 '재조명'
▲(사진=ⓒ인스타그램)

17일 '해피투게더4'에 별이 출연하며 하하와의 혼전순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별은 올해 나이 37세, 하하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앞서 하하 별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하기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사연을 고백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하하는 "결혼식을 11월에 잡았고 8월에 발표를 했다.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스킨십 진도와 관련된 짓궂은 질문을 많이 했다. 정말 억울했다. 안아준 것 밖에 없었다. 나도 모르게 욱해서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말해 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답답하고 소리도 많이 질렀다. 남자는 머리랑 마음이랑, 몸이랑 또 다르지 않나. 그래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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