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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카카오닙스 효능 알고 먹자

김재영 2018-01-19 00:00:00

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카카오닙스 효능 알고 먹자
슈퍼푸드로 알려진 카카오닙스 ▲출처=픽사베이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오랫동안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젊고 아름다운 피부와 탄력 있고 매끈한 몸매를 갖고 싶어 하면서 건강한 식단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슈퍼 푸드 중 하나가 바로 카카오닙스이다.

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카카오닙스 효능 알고 먹자
카카오닙스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출처=픽사베이

다음은 카카오닙스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성인병 예방 – 카카오닙스에는 카테킨이 녹차의 50배가량 함유돼 있다. 카카오닙스는 혈관 청소부라 불릴 만큼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체지방 제거 기능이 탁월하다. 뇌졸중, 고혈압, 심근경색,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

2. 다이어트 –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3. 변비예방 – 식이섬유가 풍부한 카카오닙스를 섭취하게 되면 장운동이 원활해져 배변활동을 개선하여 변비예방을 할 수 있다.

4. 카테킨 성분 – 카테킨이 녹차 보다 많다. 이 카테킨의 기능은 항산화효과, 내장지방 제거, 혈관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제거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5. 암 예방 효과 – 탄닌, 비타민 E, 폴리페놀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독성물질을 없애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6. 치아 건강 –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균 작용을 해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게다가, 치석이 합성되는 효소도 억제하여 치석 예방에도 좋다.

7. 당뇨예방 –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당이 체내에 흡수 되는 것을 지연시켜 당이 급격히 상승 되는 것을 막아 당뇨 예방 효과도 가진다.

8. 스트레스 저하 – 우울증 치료제의 성분인 페닐에틸아민이 함유돼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효 과적이다.

9. 피부 미용 – 강력한 항산화제인 카테킨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있게 가꾸어줘 주름살에 효과적이다.

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카카오닙스 효능 알고 먹자
취향에 따라 먹는 방법 또한 다양한 카카오닙스 ▲출처=픽사베이

카카오닙스 먹는 방법

카카오닙스의 원산지는 페루이며, 쵸콜렛의 주원료이다. 따라서 시중에서 카카오닙스 쵸콜렛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맛은 그렇게 쓰지 않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으나, 쵸콜렛처럼 단 맛은 나지 않는다. 그냥 말려서 먹는게 아니라 카카오 빈이라는 열매를 볶아서 카카오닙스 분말 형태로 만들어 차로 끓여 마실 수도 있다. 쵸콜렛 외에도 카카오닙스 티백, 카카오닙스 차, 카카오닙스 물이 시판되고 있다.

차로 끓여 먹는 방법 – 카카오닙스를 먹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바로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다. 끓이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물 2리터에 볶은 카카오닙스 30~40g 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여 주면 된다. 혹은 커피 메이커에 내려 먹어도 좋다. 이 차를 냉장고에 저장해 놓고 하루 2잔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냥 먹어도 좋다. - 카카오닙스는 잘게 부숴 로스팅한 형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대로 씹어 견과류처럼 먹을 수 있다.

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카카오닙스 효능 알고 먹자
카카오닙스 섭취 부작용은 없을까 ▲출처=셔터스톡

카카오닙스 부작용

카카오닙스의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성이 거의 없고 체질에 따른 부작용도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카카오닙스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각성효과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과다복용은 피해야 한다. 카카오닙스의 하루 권장량은 4.5g 정도로 알려져 있다. 티스푼으로 세 번,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의 양이다.

카카오닙스는 부작용도 거의 없으면서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유익한 식품이지만 제품 자체의 질이 중요하므로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한다면 질 좋은 카카오닙스를 구입하여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유익할 것이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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