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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지워주는 화장품 '컨실러', 어떻게 바를까?

이경한 2018-01-18 00:00:00

잡티 지워주는 화장품 '컨실러', 어떻게 바를까?
▲출처=픽사베이

컨실러는 소지해야 할 가장 중요한 화장품 중 하나이다. 컨실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잡티나 검은 반점을 숨기는데 이용된다.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파티 두브로프 또한 컨실러는 눈 아래의 얇은 부위에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두브로프는 컨실러를 이용해 눈밑 다크써클을 감출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의 이목구비를 강조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뷰티칼럼니스트 키아라 라일은 쉬파인즈 기사를 통해 "컨실러는 사용자가 더 젊어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이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용자들 중 컨실러를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이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가락이나 컨실러 펜을 통해 얇게 펴서 발라야 한다. 화장품회사 로락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설립자 캐롤 쇼는 "컨실러가 주름 사이 사이에 낄 수 있기 때문에 잘 펴서 바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에이본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즈 퍼도 "눈 밑에 다량의 컨실러를 바르는 것은 뭉침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컨실러를 사용할 때에는 손가락 드으로 잘 펴질 때까지 두드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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