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돌잔치를 한다. 아이가 처음 생일을 맞이하는 기념적인 날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돌잔치 장소와 이벤트 등 많은 부분에 정성을 들인다. 답례품도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돌잔치 답례품은 시간을 내어 잔치에 참석하고 아이 생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수단이다.
흔히 사용하는 돌답례품에는 수건이나 비누, 돌답례떡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개성 있고 실속 있는 답례품을 추구하는 추세다. 돌답례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제품에는 대표적으로 향 좋은 핸드크림이 있다. 핸드크림은 손 관리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고 종류가 다양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결혼식, 어린이집, 생일, 개업식 답례품 등 단체선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각종 기념일 선물, 답례품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 선물용 포장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별도의 포장박스가 함께 제공되는 경우, 답례품 준비 과정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다. 이런 점이 반영된 듯 최근 귀여운 동물 캐릭터 디자인이 인상적인 엔앤비랩의 '아기손핸드크림'이 알려지고 있다. 상자와 용기의 디자인이 앙증맞고 총4가지 향(프레쉬 쉐어버터, 엔젤코튼, 스위트 플라워, 체리블라썸)으로 구성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착한 전성분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 프리미엄 천연 오일 성분들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함유 성분 중 시어버터는 지구상 식물 가운데 보습력이 가장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감이 좋아 SNS스타와 연예인 등 많은 유명인들이 인증 사진을 게시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홍콩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공식 판매처 마이파우치에서는 아기손핸드크림을 3개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3+1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 돌잔치 이벤트선물이나 결혼답례품 등 단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 핸드크림 40개 이상 구매하면 고급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시즌과 용도별로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따로 스티커를 제작할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관계자는 "60ml의 용량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소량만 발라도 포근한 향기가 지속된다"며 "아기손핸드크림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산뜻한 발림이 장점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