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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에프, 건강식품 제조 업체 유효성분 높이는 차가버섯 제조기술 특허 등록

함나연 2018-01-17 00:00:00

디에이치에프, 건강식품 제조 업체 유효성분 높이는 차가버섯 제조기술 특허 등록

건강식품 제조업체 디에이치에프 측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자료도 함께 제공하여 추출분말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부담 없이 체험이 가능하다.

디에이치에프에서 무료샘플로 만나볼 수 있는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뿐 아니라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식품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혹한에서 자란 것이 약효가 더 좋다.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간 성장을 한 차가버섯은 밖으로 돌출되면 10년에서 15년 이상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돌출된 부분을 약으로 사용이 된다.

성분들은 항암, 면역력 관리, 항산화 등에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열과 수분에 취약해 건조 기술에 따라 20% 가까이 파괴되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디에이치에프의 상품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의 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으며, 추출은 러시아에서 건조공정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조기술과 첨단시설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 진행을 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오랜 연구 결과 자체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등록하고 그 품질을 인정 받아 러시아 1등급보다 높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디에이치에프는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추출물의 제조방법"과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을 기술로 특허 등록 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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