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빨리빼는법은 바로 운동이다 ▲출처=셔터스톡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고민거리이다.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특히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져 뱃살빼는법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뱃살빨리빼는법과 체지방 분해 식품 등 복부비만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확인해보자.

단기간 뱃살빼기보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셔터스톡

복부비만의 척도

과도하게 튀어나온 뱃살은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이다.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 여자 85cm이상일 경우 복부비만으로 판단하며 뱃살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밑 지방이 아닌 장기와 밀접한 부분에 지방이 쌓인 내장지방은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뱃살빼는 운동이나 생활 습관 개선이 시급하다.

뱃살빼기 운동은 어디서나 가능하다 ▲출처=픽사베이

단기간 뱃살빼기 가능할까

뱃살은 부족한 운동량과 많은 식사량이 함께하면서 발생하는 결과로 단기간 뱃살빼기와 같은 다이어트 방법보다는 장기적인 식습관, 운동습관으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뱃살빼기법으로 뱃살지방흡입보다 뱃살빼는 최고의 운동법을 파악하면 근본적인 복부비만 원인을 제거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앉아서 뱃살빼기

앉아서 뱃살빼기 운동이 있을 정도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도 앉아서 하는 운동으로 뱃살빼기가 가능하다. 사무실 의자를 기준으로 엉덩이가 닿지 않게 앉았다가 일어서는 스쿼트 앤 싯(Squat and sit) 동작을 따라해보자. 하루에 30회 반복한다면 뱃살뿐만 아니라 허벅지 근육도 단련시킬 수 있다. 뱃살빼는 최고의 운동으로 알려진 버피테스트는 짧은 시간과 단순한 동작으로도 전신 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어 효율적인 운동방법이다.

불필요한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뱃살빼기에 도움 되는 음식

뱃살을 빼기 위해 피자, 흰 쌀밥, 라면 등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의 균형이 이루어진 식단을 지켜야 뱃살빨리빼는법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 뱃살빼는 차로 알려진 우엉차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수분 및 노폐물 배출과 변비해소에 탁월한 식품이다. 평소 흰 쌀밥을 먹었다면 통곡물으로 바꾸는 것도 뱃살빼는음식이라 할 수 있다.

팸타임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