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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선착순 분양전환

박태호 2018-01-16 00:00:00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선착순 분양전환

올해 부동산 시장에 각종 규제가 예고된 가운데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GTX A노선 파주~삼성구간, 7호선 도봉산∼옥정신도시, 인천발KTX 등의 노선이 착공하는 것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선, 김포도시철도, 소사~원시선, 신분당선 미금역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교통망 개통은 아파트값 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 최근 각종 개발계획들이 무산되거나 축소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개발계획 발표는 착공 및 개통 이후에도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포시는 금년 11월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정부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비조정지역으로 조정지역과는 다르게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김포지역이 높은 청약률을 보이는 이유는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개통호재 속에 미래가치가 높고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마곡산업단지의 유입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탈서울'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풍무지구는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이미 구축되어 있는 풍부한 인프라로 인해 아파트값이 오른 상태다.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두 개 블록(1BL, 2BL)으로 총 1,810세대 대단지로 지하2층, 지상 10~26층, 26개동으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세대를 먼저 일반분양 전환했으며 이미 대다수의 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84㎡는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고, 최근에는 전용 101㎡, 117㎡ 536세대를 추가로 분양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풍무 한화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금년 11월 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을 겨냥해 입주 4년차에 맞춰 회사보유분을 일반분양에 나섰다. 김포시는 이미 청약시장으로 돌입해 경쟁이 치열한 반면,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계약 후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이 없어 계약금 10%(1차 계약금 1000만원)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면 되어 부담이 없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입지로 서울 마곡까지 직선거리로 8.7㎞에 불과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역까지는 18.5㎞로 2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11월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서면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여 강남 신논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운동과 여가, 취미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단지 내 위치해 있다.

또한 풍무 한화 유로메트로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풍무중 등 단지 인근 1개 블록 이내에 초중고 6개교가 위치해 있어 학세권을 이루고, 단지 바로 옆으로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와 CGV,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이 오픈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풍무근린공원은 축구장 9배 크기의 공원으로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고 유럽의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외간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컨셉트로 지어졌으며, 광장의 주축을 따라 흐르는 수로, 잔디마당, 수목 등은 유럽 스타일의 조경시설과 함께 '도심속의 숲세권'을 이루고 있다.

김포 풍무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현재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고,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방문객으로 매우 혼잡하므로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을 통해 안내를 받고 방문하기 바란다"고 분양관계자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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