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김윤석 드디어 감독 된다! '미성년' 염정아·김소진 캐스팅

장성협 2018-01-16 00:00:00

김윤석 드디어 감독 된다! '미성년' 염정아·김소진 캐스팅
▲출처=영화 '1987' 스틸

최근 영화 '1987'에서의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김윤석이 영화감독으로 정식 데뷔한다.

김윤석은 오는 2월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영화 '미성년'에서 주연 뿐 아니라 직접 연출까지 맡아 영화감독의 꿈을 이룬다.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이 될 영화 '미성년'은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열일곱살의 소녀가 동급생 친구와 겪는 일들을 그린 작품.

'미성년'은 감독인 김윤석이 직접 연기에도 참여하는 것은 물론, '더 킹'으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소진과 염정아, 김혜준, 박세진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은 오는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2018년 10월에 개봉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