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 전남편 신주평은 군대?

장성협 2018-01-15 00:00:00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 전남편 신주평은 군대?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당사자인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이모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유라의 전남편인 신주평씨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지난 11일 정유라가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 이모씨(28)와 식사 후 팔짱을 끼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정유라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마필관리사 이씨와 그의 지인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 후 정유라는 이씨의 지인들과 인사한 후 팔짱을 끼고 나와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통해 화제가 된 정유라는 지난 2015년 신주평씨와 동거를 하며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정유라의 전남편인 신주평씨는 독일에서 정유라와 동거를 하던 중 2016년 성격차이로 인해 결별했으며, 2016년 12월에는 국정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통해 병역비리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신주평씨는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현역입영 대상 판정을 받은 이후 군대 입영을 1회 연기했으며, 2017년 중에 군대에 입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