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라인프렌즈스토어 |
방탄소년단이 라인프렌즈스토어를 마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네이버의 캐릭터 사업 자회사인 라인프렌즈는 온라인 스토어인 라인프렌즈스토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캐릭터인 BT21 제품의 정식판매를 시작했다.
BT21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1년 동안 스케치와 디자인 등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캐릭터 굿즈 뿐 아니라 향후 의류 브랜드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굿즈인 BT21은 12월 16일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에서 동시에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BT21이 공개된 라인프렌즈스토어는 공개 첫 날인 15일 오후 현재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라인프렌즈 측은 온라인 스토어인 라인프렌즈스토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굿즈인 BT21을 선보이고, 향후 대만과 일본, 홍콩 등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