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네트의 건강브랜드 지엔메디는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해 황사방역마스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사의 제품을 최저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5일 기상청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하면서 서울시는 새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우면 대기질이 맑아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추운 날에도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가 있어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가 됐다.
특히 이번 겨울은 독감이 대유행이다. 독감 바이러스는 A·B형으로 나뉘고 A형은 12~2월에, B형은 소규모로 3~5월에 주로 발생하는데 이번 겨울에는 예년과 달리 A·B형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미세먼지 차단과 독감 예방을 돕는 황사방역 마스크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지앤코스의 'KF94 황사 방역 마스크'는 분진포집효율 94% 이상의 황사방역용 마스크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으며, 마스크 안쪽에 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해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분진 등이 통과하지 못하게 막아준다.
또 고효율 필터를 적용해 마스크 착용시 원활한 호흡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외부의 공기를 차단해준다.
해당 제품은 홈앤쇼핑과 지앤코스 스토어팜에서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