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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실비 가능한 백내장 수술, 비용 걱정 없어

박태호 2018-01-12 00:00:00

의료 실비 가능한 백내장 수술, 비용 걱정 없어

노년층에게 생기는 질환 중 하나인 백내장은 대게 50세 이후에 발병하기 시작하는 데, 최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젊은 층의 백내장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돋보기를 사용해도 가까운 물체가 잘 보이지 않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동반한다. 또한 백내장의 경우 노안의 증상과 비슷하여 자가 진단이 쉽지 않으며,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될 경우 안과 전문의를 통해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강남퍼스트안과에서는 최첨단 장비인 렌자를 통해 최소 절개로 백내장을 해결하고 각막 손상은 최소한 레이저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칼로 절개하는 수기 방식의 수술이 아닌, 첨단 레이저 장비를 통한 수술로 정확한 3차원 입체 절개가 가능하다. 또한 백내장에 따라오는 난시 등의 안구 질환 교정에도 도움을 주며, 회복 시간이 짧아 수술 후 다음 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본래의 혼탁한 수정체 대신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을 통해 백내장은 물론 노안도 함께 교정 가능하다. 더불어, 노안 백내장 수술은 치료 목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의료 실비와 종신 보험 적용이 가능해 비용적인 부분의 부담도 덜 수 있다.

한편, 강남퍼스트안과 문현승, 송현재 원장은 "노안 백내장 수술은 개개인의 각막 상태, 백내장 증상의 정도, 안구 환경 등의 따라 다양해 숙련된 전문의와 상담 후 적합한 수술법을 택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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